[탈잉/Taling] 첫 수업신청이 들어왔다!
2019. 8. 25.
첫 수업신청이 들어왔다. 요새 아침에 눈 뜨자마자 내 앱도 아니고, 탈잉만 확인하고 산다. 튜터는 탈잉 앱에서 '튜터모드'로 전환할 수 있다. 그러면 수업관리 페이지가 나오는데 간단하게 세 개 카테고리로 수업관리가 가능하다. 수업수정, 통계관리, 운영관리. 수업 수정은 피씨로 하는 게 더 편하지만, 외부에 있을 때 급하게 수업 일정을 수정하기 좋다. 두번째 카테고리 통계관리는 튜터에게 가장 도움이 되는 화면이다. 내 수업 조회수와 찜한 사람 수, 수업 신청 현황까지 그래프로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. 내 수업이 어떤 성장곡선을 그리고 있는지 편하게 파악할 수 있다. 그래서 수업신청이 들어오지 않아도 서서히 올라가는 그래프를 보면서 왠지 모르게 뿌듯함을 느낄 수 있다. 때론 초조함도 준다. 조회수도 오르고..